<p></p><br /><br />얼마 전 키와 몸무게, 출신 학교 등 내밀한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된 결혼정보업체 ‘듀오'죠. <br> <br>정보가 유출된 일부 회원들이 듀오를 상대로 1인당 100만 원씩 물어내라며 소송을 냈습니다. <br><br>해당 업체의회원이었던 40대 남성, 재혼 상대를 찾으려 이혼 사유와 부모님 주소까지 제공했는데 이 내용까지 유출됐다고 말합니다. <br> <br>[개인정보 유출 피해자] <br>“저의 가족 정보라든지, 자녀가 있다면 자녀 정보까지 모두 다 노출이 된 거기 때문에...” <br> <br>사적인 정보가 유출된 만큼 행여 범죄에 악용될까 봐 걱정도 됩니다. <br> <br>[개인정보 유출 피해자] <br>“기존에 이름, 전화번호, 주소만 유출된 내용과는 상당히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. (범죄) 시나리오를 개인별로 구성할 수도 있다고...” <br><br>일부 회원은 유출 정보가 피싱 시도에 활용됐다고 주장하는 걸로 전해졌는데요. <br><br>하지만 듀오는 "경찰 모니터링 결과 2차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"고 반박했습니다.
